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축구·해외리그

K리그, 8개월 대장정 5월8일 개막

등록 2020-04-29 10:48수정 2020-04-30 02:06

K리그 1부 5월8일 전북-수원 개막전
K리그 2부 5월9일 제주-이랜드 개막

한국프로축구연맹이 K리그 1, 2부의 시즌 경기 일정을 확정했다.

프로축구연맹은 5월8일(금) 저녁 7시 K리그1 디펜딩 챔피언 전북과 축구협회컵 우승팀 수원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정규리그 22라운드가 8개월 장정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10월 정규리그가 끝나면 상·하위 6개 팀씩의 파이널 결정전 5라운드가 추가로 열린다.

K리그 2부는 5월9일 오후 1시30분 제주와 서울 이랜드의 대결로 시즌을 개막한다. 정규리그 27라운드로 순위를 결정한 뒤 3~4위가 준플레이오프에 들어간다. K리그 1~2부 모두 코로나19로 경기 수가 줄었다.

한편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개막 이후 당분간 모든 경기는 무관중으로 치러진다. 유관중 전환은 추후 정부의 방역지침 완화와 사회적 공감대 형성이 이뤄지는 대로 연맹이 결정한다.

김창금 선임기자 kimck@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