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축구·해외리그

홀가분한 손흥민, 훈련이 즐겁다

등록 2020-05-21 09:38수정 2020-05-22 02:34

토트넘, SNS 통해 손흥민 훈련 모습 공개
토트넘의 손흥민. 토트넘 인스타그램 갈무리
토트넘의 손흥민. 토트넘 인스타그램 갈무리

토트넘의 손흥민(28)이 팀 훈련에 가세해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코로나19 대유행 재난 속에서 기초 군사훈련을 마쳐 마음은 홀가분하다.

토트넘 구단은 21일(한국시각)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훈련장으로 돌아온 선수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6월 중순 리그 재개를 목표로 20일부터 구단별로 5명 이하의 소규모 그룹 훈련을 허용했다. 손흥민은 기초 군사훈련을 받아 약간 탄 얼굴과 짧아진 머리 스타일로 훈련에 합류했다.

전날에도 훈련장 그라운드에 누워 손가락으로 ‘V자’를 그리는 모습을 보여준 손흥민은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도 환하게 웃은 얼굴과 함께 손가락으로 ‘V자’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손흥민은 또 축구화를 벗고 슬리퍼를 신은 채 자전거를 타고 즐거워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자전거를 타고 있는 손흥민의 흰색 양말에는 ‘KOREA’가 선명했다.

토트넘은 또 손흥민이 그라운드에서 볼을 다루고 질주하는 사진을 공개했고, 조제 모리뉴 감독과 선수들의 동정도 게재하는 등 리그 재개를 앞두고 준비하는 모습을 팬들에 알렸다.

김창금 선임기자 kimck@hani.co.kr

손흥민. 연합뉴스
손흥민. 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