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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09 22:15 수정 : 2005.02.09 22:15

박성화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 한국청소년축구대표팀이 ’천재 골잡이’ 박주영의 결장 속에 레알 마드리드B팀과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한국은 9일(한국시간)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 연습경기장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B팀과의 친선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국은 전반 19분 상대 골키퍼가 김승용의 프리킥을 펀칭하자 공격에 가담했던 이요한이 머리로 받아 넣어 1-0으로 앞섰으나 28분 아쉬운 동점골을 허용했다.


피로가 누적된 박주영은 몸을 풀기는 했지만 경기에 투입되지 않았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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