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공격수 네이마르(23)가 소속팀인 FC바르셀로나와 연봉 1200만유로에 2020년까지 계약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외신이 16일(한국시각) 전했다. 팀내 최고 연봉자인 메시(2000만유로)에 이어 팀 내 두번째로 높은 연봉이다. <한겨레 인기기사> ■ 새누리당은 메르스보다 박원순이 더 ...
아르헨티나가 13일(현지시각) 칠레의 라세레나에서 열린 2015 코파아메리카(남미축구 국가대항전) B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파라과이와 2-2로 비겼다. 아르헨티나는 전반 29분 세르히오 아궤로(맨체스터 시티)의 선제골, 전반 36분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의 페널티골로 앞서갔으나, 후반 15분과 후반 45분 골을 내...
약물 파문을 일으킨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강수일(28·제주 유나이티드)이 12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해 “국민 여러분께서 많은 기대를 해주셨는데 보답하지 못해 죄송하다. 프로 선수로서 당연히 알아야 할 부분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는 점에 대해서도 나 자신에게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한겨레 인기기사>...
칠레 축구대표팀이 11일(현지시각) 산티아고의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15 코파 아메리카 개막전에서 에콰도르를 2-0으로 이겼다. 칠레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남미축구연맹(CONMEBOL) 회원국 10개국과 초청국인 멕시코와 자메이카 등 총 12개국이 우승컵을 놓고 다툰다. <한겨레 인기기사> ■ “국가가 뚫린 것...
윤덕여 감독의 여자축구대표팀이 11일(한국시각) 캐나다 몬트리올의 훈련지인 파르크 생로랑 축구장에서 14일 열리는 2015 여자월드컵 E조 코스타리카와의 2차전 준비에 들어갔다. 현지의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선수들의 표정이 어둡지 않다. 분위기는 좋다”고 말했다. 첫 경기(브라질)를 진 한국은 사상 첫 16강 진출...
FC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27)가 탈세 혐의로 결국 법정에 서게 됐다. 11일(한국시각) 스페인 언론 <엘 파이스> 등에 따르면 바르셀로나 상급법원은 메시가 재판에 참석하지 않게 해달라는 탄원을 지난 10일 최종 기각했다. 메시는 아버지 호르헤 메시와 함께 2007 시즌부터 2009 시즌까지 400만유로(약 54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