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가 몸풀기’로 팬들의 비난을 받았던 득점왕 데이본 제퍼슨을 퇴출시킨 프로농구 창원 엘지(LG). 전력의 핵이 빠져서 불안할 것 같았지만, 결과는 승리였다. 위기일수록 강해지는 정신력이 스포츠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었다. 김진 감독의 엘지가 20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4...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와 메시의 득점을 온몸으로 막은 골키퍼 조 하트(맨체스터 시티)가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을 빛낸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유럽축구연맹은 20일(한국시각) 누리집에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한겨레 인기기사> ■ 학생 20명 ...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이 발가락 골절을 당한 장현수(광저우 푸리) 대신 울산의 왼쪽 풀백 정동호를 대표팀으로 불렀다고 대한축구협회가 20일 밝혔다. 원래 오른쪽 풀백 자원인 정동호는 이번 시즌 임창우가 임대를 마치고 팀에 복귀하면서 왼쪽 풀백으로 뛰고 있다. <한겨레 인기기사> ■ 학생 20명 구...
2022 카타르월드컵이 북반구 지역에선 최초로 겨울에 열리게 됐다. 한여름 기온이 40도를 웃도는 6~7월에 대회를 개최하겠다는 애초 계획은 무리수임이 드러났다. 카타르 유치위원회 쪽이나 개최지를 선정한 국제축구연맹(FIFA) 모두 머쓱하게 됐다. 카타르월드컵은 기후환경뿐 아니라 선정 과정에서의 매표 의혹, 경기...
올해 K리그 챌린지에 출전하는 서울 이랜드FC는 21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와팝홀에서 창단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축구협회는 19일 “수비수 장현수(광저우 푸리)가 발가락 골절 통보를 해와 축구대표팀 명단에서 제외했다”고 밝혔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슈틸리케 감독이 장현수를 오른쪽 풀백으로 기용해보려고 한 것으로 안다. 이 때문에 대체요원으로 오른쪽 풀백 자원을 부를지 고민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축구대표팀은 27일(...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꼴찌’ 부탄은 17일(현지시각) 부탄 팀푸의 창리미탕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1차 예선 2차전 홈경기에서 스리랑카(피파 랭킹 174위)를 2-1로 꺾었다. 12일 스리랑카 원정에서 1-0으로 이긴 부탄은 합계 3-1로 스리랑카를 따돌리고 2차 예선에 올랐다. <한겨레 ...
프로축구 FC서울은 서울시설관리공단과 함께 새달부터 11월말까지 서울컵 2015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 대회에는 대한축구협회에 등록된 적이 없는 순수 아마추어 선수들만 참가할 수 있다. 직장인부 16팀, 남자 대학부 16팀, 여자 대학부 8팀 등 추첨으로 40팀을 뽑아 참가 자격을 준다. <한겨레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