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케이티에프(KTF)가 14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5~2006 케이씨씨(KCC) 프로농구에서 대구 오리온스를 82-77로 꺾었다.
케이티에프(KTF)는 27승(23패)째를 거두며 단독 4위로 올라서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사실상 확정했다. 반면, 오리온스는 7위 창원 엘지에 1경기 차로 쫓기는 신세가 됐다.
김동훈 기자 cano@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