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스포츠일반

게이틀린 100m 세계기록 타이로 정정

등록 2006-05-17 22:57

미국의 스프린터 저스틴 게이틀린(24)이 육상 100m에서 세운 세계기록이 나흘 만에 타이 기록으로 수정됐다.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은 17일(이하 한국시각) 홈페이지(www.iaaf.org)에 올린 성명을 통해 13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국제연맹 슈퍼그랑프리육상대회 남자 100m에서 게이틀린이 결승선을 통과하며 찍은 9초76은 1천분의 1초까지 계측할 경우 ‘9초766’에 해당돼 9초76이 아니라 9초77로 인정돼야 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게이틀린이 세운 100m 세계기록은 아사파 파월(자메이카)이 지난해 6월 그리스 아테네에서 수립한 종전 기록(9초77)과 같은 타이 기록으로만 인정받게 됐다. 이길우 기자 nihao@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