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스포츠일반

전진만, 프로복싱 동양타이틀 도전 실패

등록 2007-04-10 10:09

한국 프로복싱 슈퍼플라이급 챔피언 전진만(27.중앙체)이 세계복싱평의회(WBC) 산하 동양태평양복싱연맹(OPBF) 타이틀 도전에 실패했다고 일본의 산케이스포츠가 10일 보도했다.

전진만은 9일 도쿄 고라쿠엔홀에서 열린 OPBF 슈퍼플라이급 타이틀매치에서 챔피언 아이자와 쿠니유키(28)에게 6회 TKO로 져 타이틀 획득에 실패했다.

아이자와는 이날 승리로 타이틀 1차 방어전에서 승리하면서 통산전적 13승(10KO)1패1무를, 전진만은 6승(1KO)1패1무를 각각 기록하게 됐다.

한국은 현재 OPBF 슈퍼라이트급 챔피언 김정범(28.천안범진체)과 세계복싱협회(WBA) 산하 범아시아복싱연맹(PABA) 페더급 챔피언 김지훈(20.일산주엽체) 등 남자 프로복싱 동양챔피언 2명과 WBC 페더급 세계챔피언 지인진(34.대원체)을 보유하고 있다.

이충원 기자 chungwon@yna.co.kr (서울=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