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스포츠일반

핸드볼 재경기 한-일전서 티켓 결정될 듯

등록 2008-01-11 19:10

일본에서 치러질 2008 베이징올림픽 핸드볼 아시아 최종예선 재경기가 사실상 한-일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대한핸드볼협회는 11일 국제핸드볼연맹(IHF)으로부터 이달 말 일본 도쿄 요요기국립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올림픽 예선출전 신청서를 공문으로 받았다고 밝혔다. 공문은 여자 4개국(한국·일본·카타르·카자흐스탄)과 남자 5개국(한국·일본·쿠웨이트·카타르·아랍에미리트연합) 등 기존 올림픽 예선 출전국에 모두 전달됐다.

그러나 아시아핸드볼연맹(AHF)이 재경기 거부의사를 밝히면서 회원국에 출전 및 개최를 금지시켜 이번 재경기에는 한국과 일본만 참가할 가능성이 높다. 협회 고병훈 사무국장은 “한-일전으로 압축될 공산이 크다. 원정경기지만 국제연맹이 유럽 출신으로 심판진을 구성할 것으로 보여 한국이 남녀 모두 올림픽 본선행 티켓을 가져올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동훈 기자 cano@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