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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807.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
한국야구 100주년기념 고교야구대회
한국야구 100주년기념 최우수고교야구대회에서 부산고와 광주일고가 4강에 올랐다. 부산고는 15일 서울 동대문야구장에서 열린 대구상원고와의 8강전에서 옥기윤이 7⅔이닝을 2안타 무실점으로 막아 9회 대추격전을 펼친 대구상원고를 4-3으로 꺾었다. 부산고는 4강에서 전국대회 최다우승팀 경북고와 맞붙는다. 부산고는 0-1로 뒤진 3회 무사 1,2루에서 손광민의 2루타로 동점을 만든 뒤 2사 2,3루에서 채승환의 2타점 중전적시타로 3-1 역전에 성공했다. 광주일고는 나승현이 삼진 6개를 곁들여 6안타 1실점으로 완투한데 힘입어 천안북일고를 3-1로 꺾고 인천고와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 김동훈 기자 cano@hani.co.kr
한국야구 100주년기념 최우수고교야구대회에서 부산고와 광주일고가 4강에 올랐다. 부산고는 15일 서울 동대문야구장에서 열린 대구상원고와의 8강전에서 옥기윤이 7⅔이닝을 2안타 무실점으로 막아 9회 대추격전을 펼친 대구상원고를 4-3으로 꺾었다. 부산고는 4강에서 전국대회 최다우승팀 경북고와 맞붙는다. 부산고는 0-1로 뒤진 3회 무사 1,2루에서 손광민의 2루타로 동점을 만든 뒤 2사 2,3루에서 채승환의 2타점 중전적시타로 3-1 역전에 성공했다. 광주일고는 나승현이 삼진 6개를 곁들여 6안타 1실점으로 완투한데 힘입어 천안북일고를 3-1로 꺾고 인천고와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 김동훈 기자 can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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