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스포츠일반

유도, 이틀째는 한국 금 사냥 실패

등록 2008-08-10 15:59

한국 선수단에 2008 베이징올림픽 첫 금메달을 안겼던 유도가 이틀째 경기에서는 모두 중도 탈락했다.

남자 66㎏급에 출전했던 김주진(22.용인대)은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했지만 2회전에서 조아우 데를리(브라질)에 발뒤축후리기 효과로 져 탈락했다.

김주진은 데를리가 3회전에서 탈락하는 바람에 패자전 출전 기회도 잡지 못했다.

여자 52㎏급 김경옥(22.하이원)도 8강에서 소라야 하다드(알제리)에 한판으로 져 패자전으로 밀려났다.

1회전을 역시 부전승으로 통과한 김경옥은 2회전에서 마리아 가르시아(도미니카)를 가로누르기 한판으로 물리치고 8강에 올랐지만 '복병' 하다드에 발목을 잡혔다.

남자 66㎏급 박철민(북한)은 지오바니 니콜라 카살레(이탈리아)에 지도승을 거두고 8강에 진출했다. 여자 52㎏급 안금애(북한)도 쇼플란 칼리예바(카자흐스탄)를 한판으로 물리치고 4강에 올랐다.

(베이징=연합뉴스) 특별취재단emailid@yna.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