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스포츠일반

존슨 30점 ‘폭발’ KCC 30승 안착

등록 2010-02-05 22:42

모비스 이어 두번째…남자농구 2위
아이번 존슨이 30점으로 활약한 전주 케이씨씨가 울산 모비스에 이어 두번째로 30승 고지를 밟았다.

케이씨씨는 5일 대구에서 열린 2009~2010 프로농구 정규리그 오리온스와의 경기에서 ‘더블더블’을 기록한 존슨(30점 10튄공잡기)과 전태풍(18점 8도움주기)의 활약을 앞세워 89-83으로 이겼다. 2연승을 달리며 3위 부산 케이티(KT)를 한 경기차로 떨어뜨리고 2위(30승12패)를 유지했다. 하승진이 부상으로 빠졌지만 존슨과 테렌스 레더(14점 7튄공잡기)가 빈자리를 잘 메웠다. 오리온스는 석명준(17점)과 허일영(16점)이 활약했지만 4연패에 빠졌다.

8위 서울 에스케이(SK)는 김민수(28점)의 활약으로 창원에서 5위 엘지(LG)를 86-73으로 꺾으며 2연승을 달렸다. 3쿼터까지 59-59 동점으로 접전을 벌인 에스케이는 김민수가 4쿼터 9점, 방성윤이 6점을 터뜨리며 승리를 잡았다. ‘람보슈터’ 문경은도 오랜만에 7점을 넣었다.

이승준 기자 gamja@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