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스포츠일반

최태원 SK회장의 ‘한데볼’ 사랑

등록 2011-10-21 18:45

최태원 에스케이 그룹 회장
최태원 에스케이 그룹 회장
전용구장 기부에 원정 응원까지
‘한데볼’로 불렸던 한국 핸드볼이 ‘아랫목’ 종목으로 진화한 배경에는 2008년 핸드볼협회장으로 부임한 최태원(사진) 에스케이(SK) 그룹이 회장이 있다. 바쁜 경영 일정 중에도 주요 핸드볼 경기엔 빠진 적이 없었다.

21일 중국 장쑤성 창저우의 올림픽체육관에서 열리는 2012년 런던올림픽 아시아지역 여자 예선대회. 전날 상하이 출장을 마친 최 회장은 “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중요 경기여서 현장에서 선수들을 격려하고 싶었다”며 한걸음에 달려왔다.

23일에는 핸드볼계의 숙원인 핸드볼전용경기장 준공식이 예정돼 있다.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안의 옛 펜싱경기장을 리모델링한 전용경기장에는 공사비 434억원이 들어갔다. 에스케이가 ‘통크게’ 모든 비용을 부담했다. 준공 기념으로 23일부터 2012년 런던 올림픽 아시아 지역 남자 예선이 펼쳐진다. 물론 최회장은 개막전인 한국-일본전을 관전할 예정이다.

창저우/김동훈 기자 cano@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