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스포츠일반

패럴림픽도 감동 약속!

등록 2012-08-17 20:13

한국 선수단 결단식
“런던 하늘에 태극기를 휘날리겠다.”

29일(현지시각)부터 10일간 열리는 2012 런던 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이 17일(한국시각)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결단식을 열고 각오를 다졌다. 한국은 금메달 11개 이상, 종합 순위 13위 진입을 목표로, 13개 종목에서 선수 88명 포함 총 149명을 파견한다. 선수단은 지난 2월 2009년 완공된 이천 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에 입촌해 역대 최장 기간인 200여일 동안 훈련했다. 선수들의 표정도 밝다. 조정 선수 박준하는 “그동안 흘린 땀의 무게만큼 좋은 결과를 내겠다”고 자신했고, 양궁 선수 고희숙은 “장애인 경기라는 편견과 선입견을 품지 말고 스포츠 자체로 즐겨달라”고 당부했다. 남지은 기자 myviollet@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흔남흔녀 커피의 불편한 진실
독도, 국제사법재판소에 가면 이길 수 있나?
“9년간 아버지가 몹쓸짓…이젠 좀 말해야겠다”
구자철 vs 가가와 신지, 그들이 황금이다
강원도 삼척 도심서 가스 폭발…27명 사상
축구협회 이메일 원문 보니 “스포츠 정신 어긋나는 행위”
[화보] 장준하 선생을 기억하며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