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스포츠일반

장원삼 연봉 4억에 재계약

등록 2012-12-18 19:41

‘다승왕’ 장원삼(삼성·투수)이 연봉 4억원에 삼성과 재계약했다. 올 시즌 2억2500만원에서 1년 만에 1억7500만원(77.8%)이나 더 올랐다. 장원삼은 올해 17승6패, 평균자책점 3.55로 다승 1위, 승률 4위(0.739)를 기록했고, 한국시리즈에서도 2승을 거둬 우승에 기여했다.

11일 열린 골든글러브 투수 부문도 수상했다. 장원삼은 “개인적으로 타이틀을 얻었고, 팀도 2년 연속 우승해 기쁜 한해였다. 내년에도 같은 결실을 맺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오준(투수)은 1억5000만원에서 3000만원 오른 1억8000만원에, 차우찬(투수)은 1억7000만원에서 4000만원 깎인 1억3000만원에 재계약했다.

두산 외야수 김현수는 올해보다 1000만원 오른 3억1000만원에 연봉 계약을 마쳤다. 올 시즌 122경기에 출장해 타율 0.291, 7홈런, 65타점의 성적을 냈다. 외야수 정수빈도 1000만원 인상된 1억원에 계약하며 억대 연봉자 대열에 합류했다.

남지은 기자 myviollet@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국정원 최고 엘리트 ‘댓글알바’…자괴감 느껴”
새마음청년연합 옆 쓰레기통엔 찢어진 문서들
경찰, ‘기초 중 기초’ IP주소도 확인 안해
대구서도 새누리 불법사무소 박근혜 후보 임명장 무더기로
김근태가 죽기전까지 이근안을 용서못한 이유
이외수, 새누리 광고 조작에 “조작이 생활화된 정당”
[화보] 새누리 ‘불법댓글’ 새마음청년연합 휴지통서 딱 걸렸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