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스포츠일반

하계U대회, 양궁남녀 금3 명중

등록 2005-08-16 18:14수정 2005-08-16 18:15

태권도 은2 추가
한국 양궁이 2005 여름철 유니버시아드에서 금메달 3개를 쓸어담았다.

16일(한국시각) 터키 이즈미르스포르에서 열린 대회 양궁 여자부 리커브에서 윤미진(22·경희대) 김문정(24·청원군청) 이성진(20·전북도청) 등으로 짜여진 한국팀은 우크라이나를 17-15로 꺾고 한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겨줬다.

이어진 컴파운드 결승에서도 여자부의 최미연(24·한국토지공사) 김효선(19·우석대) 이아영(21·순천대)이 러시아를 20-19로 눌렀고, 남자부의 최용희(23) 정의수(21) 신현규(21·이상 한일신학대)도 결승에서 미국을 23-21로 꺾고 금메달을 따냈다.

태권도는 여자 67㎏급 황경선(19·한국체대)과 63㎏급 정재영(19·인천시립대)이 결승에서 각각 터키 선수에 져 은메달을 차지했다.

김동훈 기자 cano@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