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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진 양궁 2관왕 쐈다

등록 2005-08-17 18:33수정 2005-08-17 18:34

U대회 금3개 추가 종합6위
U대회 금3개 추가 종합6위

한국이 2005여름 유니버시아드에서 금메달 3개를 추가했다.

한국은 17일(한국시각) 터키 이즈미르에서 계속된 유니버시아드에서 양궁과 태권도, 펜싱에서 각각 1개의 금메달을 따냈고,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를 보탰다. 이로써 한국은 금 6, 은 11, 동 7개로 일본 중국 미국 러시아 우크라이나에 이어 종합순위 6위를 달리고 있다.

전날 단체전에서 3개의 금메달을 딴 양궁에서는 이성진(20·전북도청)이 여자 리커브 개인전 결승에서 카테리나 팔레카(우크라이나)를 115-109로 꺾고 금메달을 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그러나 남자 리커브의 홍성칠(25·백석대), 여자 컴파운드의 김효선(19·우석대)은 모두 결승에서 져 은메달에 머물렀다.

태권도는 이문규(20·상명대)가 남자 67㎏급에서 에릭 오소르니오(멕시코)를 5-4로 꺾고 태권도에서 첫 금메달을 선사했고, 펜싱도 여자플뢰레 결승에서 이혜선(22·한국체대)이 마게리타 그람바시(이탈리아)를 8-7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북한의 리경일은 레슬링 그레코로만 55㎏급 결승에서 하산 란그라즈(이란)를 2-1로 꺾고 북한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김동훈 기자 can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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