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인천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북한 선수단 본진 87명이 16일 오후 평양에서 서해 직항로를 거쳐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북한 선수단에는 김영훈 북한올림픽위원회 위원장과 손광호 부위원장, 김명렵 선수단장을 필두로 역도와 사격, 체조 선수단 등이 포함됐다. 입국한 선수단은 공항에 대기한 버스에 나눠 타 인천 구월동 선수촌에 입촌했다. 북한 선수단은 11일 입국한 선발대 94명과 이날 도착한 본진에 이어 19일 33명, 22일 41명, 28일 7명 등이 추가로 입국한다.
인천공항/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북한 선수단 본진 87명이 16일 오후 평양에서 서해 직항로를 거쳐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북한 선수단에는 김영훈 북한올림픽위원회 위원장과 손광호 부위원장, 김명렵 선수단장을 필두로 역도와 사격, 체조 선수단 등이 포함됐다. 입국한 선수단은 공항에 대기한 버스에 나눠 타 인천 구월동 선수촌에 입촌했다. 북한 선수단은 11일 입국한 선발대 94명과 이날 도착한 본진에 이어 19일 33명, 22일 41명, 28일 7명 등이 추가로 입국한다.
인천공항/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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