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희가 24일 저녁 경기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펜싱 여자 플뢰레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을 꺾고 대회 5연패를 결정지은 뒤 환호하고 있다. 전희숙, 오하나와 함께 출전한 남현희는 2002년 부산대회부터 4회 연속 여자 플뢰레 단체전에 출전해 4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서 남자 사브르 대표팀의 구본길, 김정환, 오은석, 원우영은 이란을 꺾고 12년 만에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고양/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남현희가 24일 저녁 경기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펜싱 여자 플뢰레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을 꺾고 대회 5연패를 결정지은 뒤 환호하고 있다. 전희숙, 오하나와 함께 출전한 남현희는 2002년 부산대회부터 4회 연속 여자 플뢰레 단체전에 출전해 4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서 남자 사브르 대표팀의 구본길, 김정환, 오은석, 원우영은 이란을 꺾고 12년 만에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고양/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