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현(26·하이원)이 14일(현지시각) 스웨덴 오레에서 열린 2014~2015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 남자 회전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결승에 진출했다. 1차 시기에서 52초18의 기록으로 28위에 올라 30명까지 주어지는 2차 시기 출전권을 얻었고, 최종 합계 1분49초31로 2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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