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29일 현역 선수로부터 불법도박 관련자가 접촉해왔다는 신고를 접수해 국민체육진흥공단 클린스포츠 통합콜센터에 고발 조처를 했다고 밝혔다. 연맹은 유사사례 방지를 위해 프로 10개 구단 코칭 스태프와 선수, 관계자를 대상으로 자체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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