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효근(인천 전자랜드·201㎝)이 11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농구 올스타 덩크슛 콘테스트에서 강력한 덩크슛을 선보이고 있다. 정효근은 국내 선수 부문에서 1~2라운드 합계 87점을 얻어 최승욱(창원 LG·193㎝)을 8점 차로 따돌리고 덩크왕에 올랐다. 앤서니 리처드슨(원주 동부·201㎝)은 만점에서 1점이 모자란 99점으로 외국인선수 덩크왕이 됐다. 올스타 경기에서는 1987년 이전 출생자로 구성된 주니어드림팀이 105-101로 시니어매직팀을 꺾었다. 최우수선수(MVP)에는 김선형(서울 에스케이)이 뽑혔다. 연합뉴스
정효근(인천 전자랜드·201㎝)이 11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농구 올스타 덩크슛 콘테스트에서 강력한 덩크슛을 선보이고 있다. 정효근은 국내 선수 부문에서 1~2라운드 합계 87점을 얻어 최승욱(창원 LG·193㎝)을 8점 차로 따돌리고 덩크왕에 올랐다. 앤서니 리처드슨(원주 동부·201㎝)은 만점에서 1점이 모자란 99점으로 외국인선수 덩크왕이 됐다. 올스타 경기에서는 1987년 이전 출생자로 구성된 주니어드림팀이 105-101로 시니어매직팀을 꺾었다. 최우수선수(MVP)에는 김선형(서울 에스케이)이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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