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18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V리그에서 ‘쌍포’ 미타르 쥬리치(20점)와 전광인(13점)의 순도 높은 공격력과 짜임새 있는 조직력을 앞세워 대한항공을 3-0으로 제압했다. 대한항공전 3연패에서 벗어난 한국전력은 최근 3연승으로 현대캐피탈(승점 35점)을 끌어내리고 4위(승점 36점)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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