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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2일 스포츠 쪽지 뉴스

등록 2015-01-21 19:13

상무, 프로농구 D리그 초대 챔피언 등극

상무가 올 시즌 창설된 프로농구연맹(KBL) D리그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상무는 21일 고양보조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D리그 챔피언결정전(3선2승제) 2차전에서 고양 오리온스를 82-57로 완파하고 2연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에스케이(SK)에서 활약하다 지난해 상무에 입대한 변기훈이 초대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진종오, 국제사격연맹 올해의 선수로 선정

진종오(36·KT)가 2014년 최고의 사수로 선정됐다. 국제사격연맹(ISSF)은 20일(한국시각) 진종오를 2014년 올해의 남자 선수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2008년 이후 두번째다. 진종오는 지난해 스페인 그라나다 세계선수권에서 10m 공기권총, 50m 권총 개인전 금메달을 휩쓸고, 50m 권총에서는 34년 만에 세계기록을 갈아치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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