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19·삼일공고)이 2일(현지시각) 발표된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세계 랭킹에서 한달 전보다 18계단 상승한 151위에 랭크됐다. 정현은 이날 호주 버니 인터내셔널 챌린저에서 호주의 블레이크 모트를 2-0으로 꺾고 단식 1회전을 통과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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