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밤 막을 내린 2014~2015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에서 안양 한라가 승점 99점으로 세번째 우승컵을 차지했다. 지난해 한국 국적을 취득한 마이클 스위프트는 포인트왕(34골, 46도움)에 오르며 소속팀 하이원(5위)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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