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엘지 구단은 20일 애국가 몸풀기로 논란을 일으킨 외국인 선수 데이본 제퍼슨을 퇴출했다고 밝혔다. 제퍼슨은 18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모비스와의 4강 플레이오프 1차전 직전 국민의례 중 몸을 풀어 팬들의 질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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