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승마협회는 25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임시대의원총회 34대 회장 보궐선거에서 단독 출마한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이 만장일치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삼성은 안덕기 전 회장이 물러난 2009년 이후 6년 만에 승마협회 회장사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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