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스포츠일반

40m 단거리 경주서 볼트보다 빠른 축구선수들 수두룩

등록 2015-04-14 09:28수정 2015-04-14 09:28

40m 단거리 경주에서 ‘총알을 탄 사나이’ 우사인 볼트(자메이카)보다 빠른 축구선수들이 수두룩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한국시간) 영국 신문 <더 미러>에 따르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의 수비수 헥토르 벨레린은 40m를 4.42초에 주파, 볼트가 100m 세계신기록을 세울 당시 40m 기록인 4.64초보다 0.22초 빨랐다.

2009년 볼트가 100m 신기록 9.58초를 수립할 당시 두 선수가 함께 달렸다면 40m 지점에서는 벨레린이 볼트를 2m 정도 앞서는 장면이 연출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볼트가 후반에 속도를 내며 100m 결승점에는 먼저 들어왔을 것이라고 이 신문은 분석했다.

앞서 같은 팀의 시오 월콧도 40m를 4.42초에 주파한 바 있는데 벨레린은 아스널 입단시 월콧의 기록을 100분의 1초 정도 앞섰다고 더 미러는 설명했다.

이밖에 티에리 앙리(은퇴)도 4.82초로 육상선수 못지않게 빠른 발을 뽐낸 바 있다.

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