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두번째 그랜드슬램대회인 프랑스오픈테니스조직위원회는 15일(한국시각) “올해 대회 총상금을 2802만8600유로(324억원)로 인상하고, 남녀단식 우승 상금은 180만유로(21억원)로 정했다”고 발표했다. 총상금은 지난해보다 12% 올랐다. 남녀단식 우승 상금도 15만유로 늘었다. 단식 본선 1회전에서 지더라도 2만7000유로(3100만원)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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