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기업 삼천리가 창립 60돌을 맞아 2015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후원자로 나섰다. 대회 명칭은 ‘삼천리투게더오픈’(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4000만원)으로 17~19일 경기도 안산 대부도의 아일랜드리조트코리아(파72·6612야드)에서 열린다. 삼천리 직원들이 대거 자원봉사자로 나설 예정이며, 전체 상금의 10%인 7000만원이 스포츠 꿈나무 육성 기금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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