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양하은(오른쪽·대한항공)과 중국의 쉬신 짝이 28일 중국 쑤저우에서 열린 2015 세계탁구선수권대회 혼합복식 1회전에서 슬로베니아 짝을 상대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사상 첫 한·중 합작 메달을 노리는 둘은 무난히 16강에 안착했다. 국제탁구연맹(ITTF)은 세계대회 규모를 줄이고자 올해 세계대회부터 서로 다른 나라 선수끼리의 복식짝 출전을 허용했다.
쑤저우/EPA 연합뉴스
한국의 양하은(오른쪽·대한항공)과 중국의 쉬신 짝이 28일 중국 쑤저우에서 열린 2015 세계탁구선수권대회 혼합복식 1회전에서 슬로베니아 짝을 상대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사상 첫 한·중 합작 메달을 노리는 둘은 무난히 16강에 안착했다. 국제탁구연맹(ITTF)은 세계대회 규모를 줄이고자 올해 세계대회부터 서로 다른 나라 선수끼리의 복식짝 출전을 허용했다.
쑤저우/EPA 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