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스포츠일반

혼자서도 1등…팀경기도 1등

등록 2015-04-29 19:03

지유진
지유진
지유진, 탄금호배 조정대회 2관왕
2014 인천아시안게임 조정 여자 경량급 싱글스컬 금메달리스트 지유진(25·화천군청·사진)이 국내 최정상급 실력을 재확인했다.

지유진은 29일 충북 충주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막을 내린 4회 충주 탄금호배 전국조정대회 여자 대학·일반부 경량급 싱글스컬 결선에서 8분06초19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스컬은 두 개의 노를 젓는데 싱글(1명), 더블(2명), 쿼드러플(4명) 등으로 나뉜다. 2위 최유리(포항시청·8분10초99)나 3위 송재은(부산항만·8분18초57)과의 격차가 컸다. 지유진은 김예지를 비롯해 김한솔, 김민지와 호흡을 맞춰 출전한 쿼드러플스컬에서도 6분53초18의 기록으로 화천군청의 우승을 이끌며 2관왕에 올랐다.

김창금 기자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