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일본 무대서 첫 40세이브
오승환(32)이 일본 무대에서 첫 40세이브 고지에 올랐다. 오승환은 15일 주니치 드래건스와의 홈경기에서 3-0으로 앞선 9회에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아 소속팀 소프트뱅크의 3-0 승리를 지켰다. 지난해 39세이브를 기록한 오승환은 올 시즌 40세이브째를 거두며 구원 부문 선두를 달렸다.
‘NFL 댈러스 카우보이스, 최고 가치 구단’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15일(한국시각) 미식축구리그(NFL)의 댈러스 카우보이스를 25억9000만파운드(4조7000억원)로 최고 가치 구단으로 꼽았다. 뒤이어 레알 마드리드, NFL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뉴욕 양키스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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