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는 16일 투르크메니스탄 아슈하바트에서 제34차 총회를 열고 2022년 아시안게임을 중국 저장성 항저우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항저우는 중국 동부에 있는 도시로 중국에서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것은 1990년 베이징, 2010년 광저우에 이어 세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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