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14일 2015 대한민국체육상 수상자 명단을 발표했다. 경기상은 육상 100m 한국신기록을 달성한 김국영(25)이, 2014 인천아시안게임 축구 금메달을 이끈 뒤 현재 백혈병으로 투병중인 이광종(52) 전 국가대표 감독이 지도상을 수상한다. 시상식은 체육의 날인 15일 오후 4시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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