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5일 서울 올림픽공원 에스케이(SK)핸드볼경기장 특설코트에서 열리는 ‘기아 챔피언스컵 테니스 2015’에 출전하는 마라트 사핀(35·왼쪽부터·러시아), 마이클 창(43·미국), 고란 이바니셰비치(44·크로아티아), 페르난도 곤살레스(35·칠레)가 23일 공식 기자회견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첫날(낮 12시 시작)에는 창과 사핀, 이바니셰비치와 곤살레스가 맞붙으며, 둘째날(낮 12시)에는 승자끼리의 결승과 패자끼리의 3~4위전이 열린다. 이번 대회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챔피언스 투어다. 기아 챔피언스컵 조직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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