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FIFA) 회장 선거 후보자 등록 8명 혼전 예상
알리 빈 알 후세인 요르단 왕자, 샤이크 살만 빈 이브라힘 알 칼리파 아시아축구연맹 회장, 제롬 샹파뉴 전 국제축구연맹(FIFA) 집행위원, 미셸 플라티니 유럽축구연맹 회장 등 8명이 27일(한국시각) 마감된 국제축구연맹 회장 선거 후보자 등록에 이름을 올렸다. 외신은 피파로부터 90일 자격정지 징계를 받기 전에 등록한 플라티니 후보가 최종 승인을 받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몽준 후보는 등록하지 못했다. 선거는 내년 2월26일 열린다.
남자 체조, 올림픽 7회 연속 단체전 출전
남자 체조대표팀(총감독 윤창선)은 26일(현지시각)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끝난 제46회 세계체조선수권대회 단체전 예선에서 마루운동·안마·링·도마·평행봉·철봉 6종목 합계 346.166점으로 8위에 올라 상위 8개국에 주어지는 2016 리우올림픽 단체전 출전권을 획득했다. 7회 연속 올림픽 단체전 출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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