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동호인 도로사이클 대회인 ‘투르 드 코리아 2015 스페셜대회’가 29일 충남 홍성에서 막을 올렸다. 9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홍성을 시작으로 청양·서천·아산 등에서 11월1일까지 총 349.3㎞ 구간에서 경주한다. 올해는 총 22개 팀이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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