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준철 케이토토 대표가 5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한국스포츠산업협회 회장 이취임식에서 6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손준철 회장은 입법고시 5회로 그 간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전문위원과 정보위원회 수석 전문위원, 선산 컨트리클럽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손준철 신임 회장은 “한국 스포츠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명확한 비전 제시를 통해 스포츠산업이 도약하고 발전할 수 있는 여건과 풍토를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창금 기자 kimc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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