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챔피언’ 오케이(OK)저축은행이 8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엔에치(NH)농협 2015~2016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방문경기에서 한국전력을 3-1로 꺾고 4연승을 달렸다. 오케이저축은행의 시몬은 지난 3일 우리카드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 트리플크라운(서브·블로킹·후위공격 각 3개 이상 성공)을 작성했다. 오케이저축은행(7승1패)은 1위, 한국전력(4승4패)은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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