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개발공사는 11일 서울 송파구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2016 여자 실업 핸드볼 신인드래프트에서 김보은(18·황지정보산업고)을 전체 1순위로 지명했다. 김보은은 올해 7월 동방고와의 태백산기 대회 결승에서 7골을 터뜨리는 등 탁월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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