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남규 감독이 이끄는 남자 실업탁구팀 에쓰오일이 창단 5년 만에 전격 해체된다. 26일 탁구협회와 실업탁구연맹 등에 따르면 에쓰오일은 최근 유 감독과 선수들에게 탁구단 해체를 통보했다. 유 감독은 내년 1월까지, 선수들은 내년 3월까지 계약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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