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스포츠일반

12월1일 스포츠 쪽지 뉴스

등록 2015-11-30 21:16

‘원정 도박 혐의’ 임창용, 결국 방출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30일 마카오 원정 도박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임창용(39)을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했다. 사실상 방출된 임창용은 그동안 국내 리그에서 114승72패232세이브를 거뒀으며 미국, 일본 등에서도 활약했다. 강봉규(삼성), 한상훈(한화), 이승호(NC) 등도 한국야구위원회(KB0)가 이날 발표한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됐다.

홍명보장학재단 27일 장충체육관서 자선축구

홍명보장학재단이 12월2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국내외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하는 자선축구경기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재단 쪽은 “독일 분데스리가, 일본 J리그, 중국 슈퍼리그와 한국 K리그에서 활약 중인 국가대표 선수들과 여자축구 선수 등이 출전할 것”이라고 했다.

K리그 스타들, 4일 논산서 자선경기

프로축구 K리그에서 활약한 전·현직 선수들의 봉사 모임인 ‘추캥’(축구로 만드는 행복)이 12월4일 충남 논산에서 자선경기를 펼친다. 자선경기는 축구팀과 행복팀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축구팀은 박건하 축구대표팀 코치가 사령탑을 맡고 고종수(수원 삼성 코치), 오장은·염기훈(이상 수원), 박주영(서울), 김영광·조원희(이상 서울 이랜드) 등이 나선다. 행복팀은 최진철 포항 스틸러스 감독 아래 권창훈(수원), 이재성(전북), 김신욱(울산), 김호남(광주) 등 젊은 선수들이 함께한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