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리사 새누리당 의원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총사업비 450억원을 들여 2018년 올림픽공원 안에 개관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국립체육박물관 건립 예산 2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메이저 스포츠 이벤트를 유치한 국가에 제대로 된 체육박물관 하나 없었다”며 “체육박물관이 스포츠 강국인 한국의 위상에 걸맞은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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