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체육회(정창수 사무처장)는 10일 강원도 고성 델피노 골프앤리조트에서 49개 가맹경기단체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서울체육 한마음 워크숍’을 열고 체육단체 통합 방안 및 공정한 서울체육 진흥을 위한 결의를 다짐했다. 정창수 사무처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서울시체육회가 한발 앞서 체육단체 통합에 대한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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