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미드필더 윤빛가람, 중국리그 연변FC 이적
제주 유나이티드는 핵심 미드필더 윤빛가람(25)이 중국 슈퍼리그(1부 리그) 연변FC로 이적한다고 14일 밝혔다. 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연변은 2010년 신인상을 받은 윤빛가람을 영입하면서, 스트라이커 하태균(28), K리그 ‘영플레이어상’ 출신의 공격수 김승대(24) 등 3명의 한국 선수를 보유하게 됐다.
광주-KIA 챔피언스필드 2015 한국색채대상 수상
프로야구 기아(KIA) 타이거즈는 14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의 공간 마케팅 프로젝트가 한국색채학회의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광주-KIA 챔피언스필드는 구장의 내외부 색채 계획을 통해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뤘고 구단의 브랜드 이미지를 잘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V리그 올스타전 18일부터 예매
한국배구연맹(KOVO)은 25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리는 프로배구 NH농협 2015~2016 V리그 올스타전 입장권을 18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 누리집(www.ticketlink.co.kr)과 전화(1588-7890)로 예매한다. 1층 프리미엄석은 2만5000원이며 2층 R석은 1만7000원, S석은 1만5000원, A석은 1만3000원이다. 3층 비지정석은 1만원이다.
스톰·도미노피자컵 SBS 볼링대회 16일 개막
한국프로볼링협회(회장 김언식)는 16∼20일 경기도 안양시 호계볼링경기장에서 제10회 스톰·도미노피자컵 에스비에스(SBS) 한국볼링선수권대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 대회에는 국가대표를 포함한 주최사 추천 32명, 선발전을 거친 아마추어 42명 등 국내 최정상 프로 선수 166명이 출전한다. 총상금은 1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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