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가 2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러시아에서 귀국하며 인사를 하고 있다. 러시아에서 한달반가량 머물며 옐레나 리표르도바 코치와 함께 내년 리우올림픽 전략을 구상하고 돌아온 손연재는 “올림픽이 열리는 8월에 최고의 컨디션이 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는 이어 “(올림픽 무대는) 제가 가진 기술과 제가 지금까지 해온 리듬체조를 모두 보여줄 수 있는 무대가 됐으면 좋겠다”며 “기본적인 것들은 비슷한 수준이지만, 푸에테 피벗을 4종목 모두에 넣었고, 댄싱 스텝도 많이 추가했다. 댄싱 스텝을 하면서 수구 조작을 하니까 프로그램이 꽉 차 보일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인천공항/연합뉴스
손연재가 2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러시아에서 귀국하며 인사를 하고 있다. 러시아에서 한달반가량 머물며 옐레나 리표르도바 코치와 함께 내년 리우올림픽 전략을 구상하고 돌아온 손연재는 “올림픽이 열리는 8월에 최고의 컨디션이 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는 이어 “(올림픽 무대는) 제가 가진 기술과 제가 지금까지 해온 리듬체조를 모두 보여줄 수 있는 무대가 됐으면 좋겠다”며 “기본적인 것들은 비슷한 수준이지만, 푸에테 피벗을 4종목 모두에 넣었고, 댄싱 스텝도 많이 추가했다. 댄싱 스텝을 하면서 수구 조작을 하니까 프로그램이 꽉 차 보일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인천공항/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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