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출신인 팀 베르크마이스터(40·아트라스BX)가 24일 지피코리아 주최로 열린 ‘제10회 한국 모터스포츠 어워즈’에서 투표에 참여한 기자 31명 중 19명(58.1%)의 지지를 얻어 최우수선수(MVP)의 영광을 차지했다. 또 그는 ‘올해의 신인’ 부문에서도 가장 많은 17표(54.8%)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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