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체육기자연맹(AIPS)은 29일(현지시각) 2015년 올해의 선수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29·자메이카)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세계 1위 서리나 윌리엄스(34·미국)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의 팀’에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등에서 정상에 오른 FC바르셀로나(848표)가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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